Surprise Me!

[뉴스UP] 여야, 법사위원장 논의 공전...오늘 본회의 안 열기로 / YTN

2025-06-18 4 Dailymotion

■ 진행 : 윤재희 앵커 <br />■ 출연 : 이동학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이창근 국민의힘 하남을 당협위원장 <br />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 <br /> <br />정국 이슈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이동학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이창근 국민의힘 하남을 당협위원장과 함께하겠습니다. 정청래 전 법사위원장 사퇴로 공석이 된 법사위원장 자리를 놓고 여야가 샅바 싸움 중입니다. 어제 여야 원내대표가 만났지만 합의 도출도 못했고 오늘로 소집 예정했던 본회의도 못 열리는 상황인데 일단 오늘 다시 협의를 하기로 한 거죠? <br /> <br />[이동학] <br />오늘 다시 만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협의를 할 것 같은데. 사실은 협의가 무의미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이미 지난해 원 구성이 되면서 상임위 배분은 의석에 따라서 협의가 끝난 상황이거든요. 그런데 그때 협의할 때 임기 2년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다시 이렇게 재론하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된다는 생각이 들고. 아까 화면에서도 상임위 자리 3개를 줄 테니 하나를 달라. 이런 식의 거래라고 하는 것은 국민들 눈높이에도 맞지 않고요. 지금 이 시점에서 이렇게 얘기하는 것도 협치의 방향에서 이런 걸 해야 된다는 주장도 실제로는 국민의힘이 변화되는 모습, 이런 것들을 통해서 그동안 법사위를 통해서 몽니를 부리지 않겠구나, 이런 생각들이 먼저 주입돼야 되는 것이지 그런 것들에 대한 변화는 아무것도 보여주지 않고 법사위원장 자리에만 저렇게 몰두하게 되면 기존에 했던 대로 다시 몽니만 부리겠구나, 아무것도 국정이 안 되겠구나라는 생각을 국민들께서 가지실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민주당에서도 협의는 하겠으나 당연히 다수당으로 들어주겠으나 이 부분은 애초부터 협의가 불가능한 상황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br /> <br /> <br />국민의힘에서는 어쨌든 다른 3개 상임위원장의 자리를 넘겨줄 수 있다, 이렇게까지 얘기를 하고 있는데 그만큼 법사위원장의 자리를 사수하려는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요? <br /> <br />[이창근] <br />우리나라는 상원, 하원이 없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법사위원회라는 게여자대학교상원의 역할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만큼 중요하고. 그래서 민주당이 지난해 협의를 했다, 이런 얘기를 하시는데 좀 더 ...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619083042401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Buy Now on CodeCanyon